명함에 담긴 심리학 이야기, 진용眞用


우리는 아직도 '명함'을 사용합니다.


'명함'이라는건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되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명함이란 고대(기원전)의 중국에서 대나무를 잘라서 만든 것에서 유례되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 나타나는 현대의 시대에도

명함이란 그 의미와 쓰임이 변하지 않고 여전히 많은 회사와 직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저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또는 sns 아이디를 건내주기만 하면 

손쉽게 연락하고 연결될 수 있으며 자신의 약력과 소개 또한 보여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아직도 명함을 사용할까요?


그저 격식을 차려야 하기때문이거나, 

단순히 지금까지 그래왔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명함'에는 커다란 '심리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으며

사람들은 그 부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기에

아직도 전세계의 회사와 직장인들이 명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명함이 단순히 연락처가 기입된 종이의 역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함이 사용되는 본래의 심리학적 기능을 바로 "진용眞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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