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이야기] 사랑은 주는것도 아니고 받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사랑을 얼마나 알까요? 

문근영의 노래처럼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라는 말을 듣고 30년을 넘게 기다리는 모태쏠로는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 기다려야 사랑을 알지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면서 만나게 되는 예쁜 여자에게 한 눈에 뿅 가면서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을 할지도 모르죠.

고백이나 하면 다행이겠어요. 고백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렇게 고백을 하면서 "널 열렬히 사랑한다!" 라고 해봐야 

"저희 피자가게가 정말 맛있어요~ 할인 쿠폰도 드릴테니 이번 기회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라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정녕 모릅니다...


사랑은 주는 것도 아니고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널 얼만큼 사랑한다. 그래서 그만큼의 상대에게 주었다고 해서 상대가 같은 크기의 사랑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린 그렇게 사랑의 "크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강요하고, 서운해하면서 스스로의 사랑을 갉아먹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저 하는 것일뿐인것을 몰랐기 때문이죠..


백경 이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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